책에 관한 몰라도 되는 것들..

1. 세계에서 종이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1999년 기준)

미국.

연간 59,336,000톤을 생산한다.

한국은 250만톤.

한국보다 인구가 20배 많은 인도는 155만톤.

 

2. 세계에서 책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1999년 기준)

(구)소련.

연간 54,569종을 출간했다.

 

3. 세계 최초로 이동도서관을 생각해 낸 사람

나폴레옹.

그는 독서광이었기 때문에 전쟁에 나갈 때에도 약 5만권의 책을 싣고 다녔다.

 

4. 날조 전문 전기작가

Parson Weems.

George Washington의 정직함을 강조하기 위해 ‘아버지의 벚나무를 자른 뒤 고백했다’는 이야기를 지어냈다. 그는 Benjamin Franklin, William Penn의 전기도 조작했다.

 

5. 하나의 저작을 완성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Margaret Mitchell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쓰기 위해 자료수집에만 20년을 바쳤다. Edward Gibbon도 '로마제국 쇠망사'를 쓰는데 20년을 소비했고, Webster의 웹스터 사전은 완성되기까지 36년이 걸렸다.

 

6. 가장 많이 인쇄된 책

물론 성경이다. 303개의 언어로 완역되었으며, 부분 번역까지 합치면 1,581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1815년부터 1975년 사이에 약 25억권 정도가 인쇄되었다고 추정된다.

 

7. 최초의 섹스북

AD 500년 경에 씌어진 인도의 '카마수트라', 중국의 '소녀경', 20세기 서양의 '이상적 결혼'이 모이면 세계 3대 성서(性書)라고 할 수 있다.

 

8. e 빠진 불어

'소멸(La Disparition)'이란 프랑스 소설에서는 가장 자주 사용되는 알파벳 e가 하나도 없다. James Thruber의 ‘O 빠진’ 영어는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었다.

 

9. 제목 장사의 황제

출판업자 Haldeman Julius. 그는 책 제목과 책 표지를 바꾸는 일만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다. 판매량이 저조한 2천 종 이상의 책을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어 재출간했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데오 필 고티에의 ‘황금양털’을 ‘금발머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바꾸어 연간 600권에서 5만권으로 판매량을 수직상승시켰다. 빅토르 위고의 희곡 ‘즐거운 왕’을 ‘쾌락에 빠진 왕’으로 제목만 바꾸어 4배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표펜하우어의 ‘논쟁술’은 ‘합리적인 논쟁의 수단’으로, 토마스 드퀸시의 ‘대화에 관한 글’은 ‘당신의 대화를 다듭는 법’으로 고쳐 베스트셀러로 만들었다. 특이한 것은, 제목과 책 표지만 수정할 뿐 목차나 본문내용은 절대 손대지 않았다는 것이다.

 

10. 금서

세계 최초의 금서는 ‘논어’. ‘오비드 신화집’은 8세기경 로마에서 금지당했으며, 1497년에는 단테의 시와 함께 부정한 책으로 간주되어 금지당했다.1928년에는 미국 세관에서 통관이 금지되었고, 1929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금지당했다.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작품들은 1835년에서 1849년까지 금지되었으며, 1954년 미국 일리노이주 당국자들은 성인만이 읽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한편,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스페인에서 한때 금서 리스트에 올랐는데, 그 이유는 책 안에 쓰인 단 한 문장 때문이었다고 한다. ‘성의없는 자선사업은 아무 가치가 없다’

 


* 출처: 책 속에 숨어있는 99가지 책 이야기

by ableman | 2012/07/09 16:27 | 몰라도 되는 상식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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